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문단 편집) == 평가 == '''현실적 묘사 vs 작위적 고구마''' 초반에는 윤진아와 서준희의 풋풋한 로맨스 덕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몇몇 캐릭터들의 과한 설정 때문에 점점 평가가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윤진아 엄마의 경우 지나친 속물근성을 드러내면서[* 현실에 저런 엄마가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돈만 밝히고 딸을 자신의 장난감쯤으로 여기는 듯한 태도에 이 캐릭터만 나오면 빼도박도 못할 막장 드라마가 되어버린다.][* 속물근성 캐릭터라면 더더욱 개연성 문제가 생기는 것이, 극중 서준희가 다니는 회사는 '''스마일게이트'''로 나오는데, 이는 게임업계 탑5 회사로 2016년 기준 연매출 6900짜리 회사로 '''게임업계의 삼성/LG'''라고 할만한 큰 회사다. 게다가 서준희는 미국지사에 3년이상 있었던데다, 회사에서 대놓고 땡깡부려도 안잘리고 중국으로 출장까지 갔다오라고 추천받을 정도면 상당히 고액연봉자일 확률이 높다. 실제로 서준희가 돈은 많이 받는 모양인지 홀로 사는 아파트 상태도 그렇고 마지막화에도 친구한테 아파트를 보증금받고 그냥 내주고 미국지사에 가서 집을 또 따로 차릴정도다. 극중에는 특히 윤진아 엄마가 자본주의 드립을 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스마일게이트가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인지 대충 알아만 봐도 절대로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내용전개에 답답함을 표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여주인공인 윤진아가 뒤로 갈수록 우유부단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에 --너무 휘둘리다 못해 뒷목잡게 만든다--[* 그 절정은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준희 몰래 맞선을 보러 나간 것. 여기서 폭발한 시청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원성이 수두룩했다.]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초반부의 달달한 전개가 후반부에는 현실적인 듯하면서도 답답한 고구마 전개로 바뀌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네이버 댓글창은 악플 vs 옹호로 도배되어 있다. 초반에 재밌더니 후반에 왜 이러냐는 댓글과 현실적이라 좋은데 마냥 달달한 거 찾고싶으면 다른 거 보라 라는 댓글로 나뉘어있다.] 비록 스토리가 뒤로갈수록 실망이라는 평도 있느나 정해인과 손예진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안판석 PD의 연출력, 영상미는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고구마처럼 답답한 스토리를 두고 현실적이냐 작위적이냐 등으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시청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는데, 여러 논란에도 최소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충분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스토리는 마음에 안들지만, 배우 때문에 계속 참고 본다는 반응들도 많았었다.]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3위다.(1위는 [[SKY 캐슬]], 2위는 [[미스티(드라마)|미스티]]) 확실히 시청률은 [[손예진]] 이름값을 충분히 했다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